양산시 일원에서 4월29일-5월2일 4일간 개최
전년도에 이어 종합 3위 목표

 고성군체육회(회장 최평호)는 오는 4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4일간 양산시 일원에서 개최 되는 '제55회 경남도민체육대회'출전에 앞서 4월 29일 오후 2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출전 선수단에 대한 결단식을 갖는다.
 이날 결단식에는 최평호 군수을 비롯해 각급 기관ㆍ단체장, 선수 등 200여명이 참가하며, 그 동안 대회 출전을 위한 힘든 훈련과정을 극복하면서 기량을 연마해온 선수 및 체육지도자 들에 대한 위로와 격려가 있을 예정이다.
 한편 이번 도민체전은 양산 종합운동장에서 18개 시군 15,000염의 선수가 출전해 자웅을 겨루며 고성군은 오는 제55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육상 등 18개 종목에 450명(선수 369명, 임원 81명)이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선수 및 임원이 고성군의 명예를 걸고 전년도에 이어 3위를 목표로 출전하게 된다.
 특히 역도경기는 고성군 역도 경기장에서 18개 시군 역도관계자 및 50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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