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결승전 고성군스포츠타운에서 개최

 
 2015 대교눈높이 전국초등축구리그 왕중왕전 대망의 결승전이 25일 고성군스포츠타운 2구장에서 개최된다.
 9일부터 고성군스포츠타운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전국의 64개 초등학교 축구팀이 참가해 24일 오전 10시에 경기광주초등학교와 서울잠전초등학교가 오전 11시 5분에 전남광양제철남초등학교와 서울신정초등학교 4강전 대결을 펼치며 승자는 25일 오후 3시에 대망의 결승전에서 맞붙게 된다
 군관계자는 “고성에서 개최되는 전국 최고의 축구대회인 만큼 많은 분들께서 경기를 관람하여 초등축구의 백미를 맛보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4강전은 IB스포츠, 결승전은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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