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윤정)이 11월 25일까지 선착순으로 대중 강좌 ‘마음돌봄’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대중 강좌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관계망이 축소되거나 단절된 군민들에게 심리적 고립감과 우울감을 해소해 주고자 마련됐다.

 11월 30일 14시부터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요가 매트를 활용한 좌식 활동,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마음챙김 호흡법, 싱잉볼을 활용한 이완 명상 및 컬러카드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참여자의 심리적 안정과 소통 활성화를 지지한다.

 ‘마음돌봄’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 혹은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gngsw.or.kr)나 직접 방문, 또는 전화(☏055-670-59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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