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발전본부, CEO 주관 태풍대비 긴급 현장점검 실시

 한국남동발전 김회천 사장은 9월4일(일요일) 제11호 태풍(힌남노)에 대비해 삼천포발전본부를 찾아 재난안전 현장경영활동을 펼쳤다.

 남동발전은 제11호 태풍에 대비해 9월2일부터 본사 및 전사업소 풍수해 위기경보를 「주의」단계로 발령하고, 비상근무조 편성 등 사전 대비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김회천 사장은 삼천포발전본부 도착 후 비상상황실에서 태풍대비 현황을 보고받았으며, 태풍에 취약한 석탄하역부두와 제3~6호기 발전설비 현장을 직접 살폈다.

 현장점검 후 휴일 비상근무를 시행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이번 태풍은 강도가 매우 강하므로 태풍이 지나갈 때 까지 방심하지 말고, 선제적으로 취약시설을 세밀하게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삼천포발전본부는 사장 경영방침인 “안전 최우선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 의 실행을 위해 예방중심의 재난안전 활동을 지속 시행 할 것이다.

저작권자 © 고성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