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농요보존회장
(인간문화재)
김 석 명
 2007년도까지 전국 최우수단체로 문화재 청장 표창과 100만원의 상금까지 받은 고성농요에서 생긴 교훈입니다.
 ①고성농요를 발굴하여 국가 중요무형문화재로 만들고 온갖 희생과 헌납으로 인생을 걸고 봉사해온 사람을 음해모략하고 헐뜯었지만 달래고 포용하며 관용과 덕을 베풀었지만 주인을 해치는 개는 틈만 있으면 주인을 물어 죽인다는 속담 그대로 도둑의 눈에 보이는 것은 도둑밖에 없다더니 7년간 주인을 걸어 10여 차례 40여건을 형사고발과 진정서 탄원서등 온갖 악행에도 모두 무혐의로 밝혀짐으로서 깨끗이 그 누명을 벗어 떳떳함이 만천하에 증명되었고 오히려 음해 모략을 해오던 자는 제명처분을 당하여 영원히 고성농요에 발을 디딜수 없는 불명예의 처지가 되었다.
 ②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처럼 자신보다 좀 앞서고 잘하는 사람을 시기하고 음해 모략하는 한사람의 버릇 때문에 60여명의 고성농요회원들을 7년간 고통을 당하게 만들고 온갖 불이익을 받았고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의 등재에도 큰 차질을 초래하였으며 조교지정심사를 받으면서도 자기만 지정받으려고 다른 사람의 노래는 틀리다고 고자질을 하는 등 고성농요의 정체성까지 부정하면서 저지른 행위를 회원모두가 꼭 명심해야 할 것이며 앞으로 또 다시 발생 되어서는 안 될 일이기에 명심하여야 한다.
 보존회에 적극 협력하지 않고 개인적 욕심만 부리면 오히려 자신이 해롭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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