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서장 함현배)에서는 2014년12월 2일 20:30경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식당에서 피해자가 영업을 마치고 퇴근한 사이 절단기로 출입문 열쇠를 절단 침입, 주방 서랍장에 있던 현금, 휴대폰 밧데리를 절취한 것을 비롯하여 고성시장 내 ○○식당, ○○횟집, 회화면 ○○세탁소등 총 7곳의 영업점에 침입 현금, 상품권, 오리털 파커 등 160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 이○○(42세)를 검거하였다.
 피의자는 새벽시간대 차량을 이용 경남 사천 등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절단기를 이용 출입문 자물쇠를 절단 침입 현금, 귀금속 등을 절취한 수법이 확인되었고, 고성시장 내 횟집 등 영업점의 범행 현장에서 확인된 족흔적과 CCTV에 녹화된 피의자의 얼굴, 옷차림 등을 확인하여 피의자를 특정 검거하여 검찰에 송치하게 되었다.
 경찰은 피해가 경미하더라도 단기간에 수회 범행하거나 1회라도 범행도구 준비 등 치밀하고 악의적이며 계획성이 발현된 범행에 대해서는 면밀하게 수사를 하여 끝까지 피의자를 추적 검거하여 해결하므로 주민들에게 섬세한 수사서비스 제공과 국민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