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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전국 최고의 우수한 품질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안개초, 일명 안개꽃이 본격적인 출하가 된다고 밝혔다. 안개꽃은 고성군 마암면과 동해면 일원 1.8ha 규모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현재 양재동 화훼공판장과 도매시장에 속당 2만1,000원 이상의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고성에서 생산되는 안개꽃이 품질면에서 아주 우수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 도매시장에서 평균 1만7,000원에 거래되는 안개꽃에 비해 20% 이상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처럼 전국 최고 품질의 안개꽃을 재배하는 화훼농가는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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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1.10.29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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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가리비 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용권)가 주관하고 고성군 주최, 경상남도, 고성군수협, 고성가리비생산자단체협의회 및 공룡나라쇼핑몰, ㈜우진이 후원하는 제5회 고성 가리비 수산물축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반영하여 온라인 축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코로나 장기화에 따라 타격을 입은 어업인들을 위해 소비층 다양화를 위한 판로 확보 및 최고 품질의 고성 가리비 브랜드 홍보 일환으로 ’대한민국 명품 가리비, 고성 가리비’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된다. 이번 온라인 축제는 10월 26일부터 10월 31까지 11번가 및 공룡나라쇼핑몰에서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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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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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백두현)의 1+등급 이상 출현율이 5년 사이 도내 최하위 수준에서 3위로 올라 서서히 옛 고성한우의 명성을 되찾아가고 있다. 8월 말까지 고성군에서 출하된 거세우는 총 735마리이며, 이 중 1+등급 이상 판정을 받은 한우는 503마리로 68.4%의 출현율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7년 57.3%에 비해 5년 사이 11.1%나 오른 것이다. 특히 경남도 1+등급 이상 출현율의 평균은 2017년 64.6%에서 2021년 63.9%로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으나 고성군의 1+등급 이상 출현율이 껑충 뛰어 출현율 순위도 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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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5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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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의 사육과 가공, 유통 및 판매 등 농장에서 식탁에 오르는 전과정에서 안전을 인증받은 고성정성한우의 가공센터가 문을 열었다. 고성정성한우영농조합법인(대표 최택모)은 10월 7일 고성정성한우 브랜드 향상에 필수적인 ‘고성정성한우 가공센터’를 준공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가공센터는 고성읍 대평로 126-9번지에 사업비 총 3억5천만 원을 들여 258㎡ 규모로, 2020년 12월에 착공해 준공됐다. 고성군 축산물 대표 브랜드인 ‘고성정성한우’는 안전축산물생산프로그램을 기반으로 HACCP과 무항생제를 인증받은 농가에서 생산하는 축산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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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7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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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백두현)의 대표수산물인 가리비의 본격적인 출하가 시작돼 국민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고성 가리비는 미 FDA가 인정한 청정해역 고성 자란만에서 생산돼 맛과 영양이 일품이고, 10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가 제철이다. 고성군은 우리나라 가리비 주생산지역이며 연간 생산량은 6천 톤으로, 우리나라 전체 가리비 생산량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가리비 주요 생산지역인 자란만은 조류가 빠르지 않고 가리비 생육에 적합한 수온에 영양분이 풍부해 가리비 성장에 최적의 조건을 갖춰 짧은 시간 내 상품 가치가 높은 가리비 생산이 가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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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7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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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현 고성군수는 9월 16일 거류면 용산리에 귀농하여 정착한 석태군(58)씨의 황금 버섯 농장을 격려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귀농·귀촌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귀농인의 영농 현장을 둘러보며 고성에 정착한 신규 농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백 군수는 석 대표로부터 농업 경영현황 설명과 함께 농장 시설 현황, 귀농하는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석 대표는 2019년 귀농하여 평소 생각해 두었던 고성군 거류면에 정착하여 귀농인으로 새로운 인생 설계를 시작했다. 귀농정책자금을 받아 버섯재배사와 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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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6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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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고성사무소(사무소장 김숙향, 이하 ‘농관원 고성사무소’)에서는 “지난 2020년 10월 14일「농산물 표준규격*」고시 개정으로 올해 10월 14일부터 ‘표준규격품’으로 출하되는 ‘버섯류, 과실·채소류, 신선편이 농산물’의 포장재 겉면에 식중독 예방 등 안전한 소비를 위해 안전문구 표시가 의무화된다.”라고 밝혔다. * 표준규격품 : 농산물 표준규격에 맞게 포장규격과 등급규격 기준을 준수하고 포장재 겉면에 “포준규격품” 문구 등 의무사항을 표시하여 출하하는 농산물 이에 따라, 올해 10월 14일부터 ‘버섯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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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6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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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장마가 일찍 끝나고 폭염이 계속되면서 고온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와 농업인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장마 후 고온 현상이 지속되면 작물의 생육 부진과 양분결핍으로 인한 수량 감소, 농업인의 온열질환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밭작물은 스프링클러 등을 통해 수분을 공급하고, 벼의 경우 논물 흘러대기로 온도 저하를 유도하고 채소·과수는 관수, 차광막 설치 등 농작물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는 조치를 해야 한다. 가축의 경우 고온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시원한 물을 충분히 먹이고, 환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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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3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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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수산자원 증강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자란만과 당동·진해만 해역에 돌돔, 말쥐치, 문치가자미 종자 방류사업을 실시했다. 고성군은 올해 2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수산종자 매입 방류사업을 추진했으며 6월 14일 자란만 해역 문치가자미 종자 8만 7천 마리 방류를 시작으로 당동·진해만 해역에 6월 17일 돌돔 종자 26만 1천 마리, 6월 23일 말쥐치 25만 마리를 방류했다. 군 관계자는 “방류한 어린 종자들이 성장하면 실질적인 수산자원 조성과 어획량 증가로 이어져 어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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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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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백두현)에서 생산된 친환경 블루베리(산들영농조합법인 대표 장성규)가 6월부터 홍콩으로 수출된다. 지금까지 고성군의 주요 수출품은 파프리카, 딸기, 새송이버섯, 참다래 등이었으며, 이번 계약으로 블루베리도 수출 품목에 추가됐다. 수출 블루베리는 무농약과 우수농산물 인증을 취득했고 블루베리 중 최고의 맛을 지닌 ‘남부 하이부시’ 품종으로 당도가 6.1 브릭스로 매우 높고 신맛이 없다. 6월 초 200kg의 물량이 수출되었고, 8월 말까지 총 7톤(165백만 원 상당)이 수출될 예정이다. 최낙현 유통지원담당은 “올해 농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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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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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소규모 농가 재난지원금 대상농가 3,248명 중 3,199명이 신청해 98.5%의 지급률로 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소규모 한시 경영지원 사업은 정부의 4차 재난지원금으로, 코로나19에 취약한 영세 농가의 경영 불안 해소를 위해 농가당 30만 원을 지급한다. 지급대상은 전년도 소농직불금 지급농가로 0.5ha 이하 소규모 영세 농가이다. 고성군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규모 농가에게 빠짐없이 도움을 주고자 신속하게 사업추진 대응팀을 운영해 문자발송, 현수막 게시, 리플릿 제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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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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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백두현)은 5월 26일 고성군 상괭이 해양생물보호구역 인근 해역에 볼락 어린물고기 4만여 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방류에는 동화·춘암리·하이 어촌계, 고성하이연안통발공동체, 고성연안연승공동체 등 지역 어업인들이 참석했다. 2021년 상괭이 해양생물보호구역 관리사업의 일환으로 하이면 덕호리·덕명리 해역에 멸종위기종인 상괭이 서식지 보전·관리와 주민소득 증대를 위해 볼락을 방류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올해 6월까지 문치가자미, 쥐치 등 어린물고기를 방류할 계획이다. 또한, 방류사업 이후에도 해양생물보호구역 인근 해역에 대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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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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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최근 국내에 유입된 검역대상 외래해충인 열대거세미나방의 피해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현장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열대거세미나방은 옥수수, 수수, 벼 등 많은 종류의 작물을 가해하는 중국에서 기류를 타고 날아오는 비래해충으로 애벌레가 잎과 줄기, 옥수수 이삭을 가해한다. 대량 발생 시 작물에 큰 손실을 가져오는데, 특히 옥수수에 큰 피해를 주며 아프리카에서는 20%, 중국에서는 5~10% 수확량 손실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성군은 4월 20일부터 옥수수 주산지인 고성읍 월평리 등에 열대거세미나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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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1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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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노후 축사로 훼손되었던 마을을 ‘농촌다움’으로 회복시키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고성군(군수 백두현)과 대한한돈협회 고성지부(지부장 백찬문) 및 농장대표 9명은 5월 12일 오후 고성군청에서 「농촌협약 추진에 따른 노후 축사 이전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은 고성군에서 준비하고 있는 농촌협약에 노후 축사 이전을 포함시켜 마을 내 축사 악취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축사가 떠난 부지는 새롭게 정비하여 농촌 본래 모습으로 되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촌협약은 농촌 공간을 정비하기 위해 지자체에서 수행하는 복수 사업들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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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4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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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여창호)는 3월 31일부터 5월 1일까지 13회에 걸쳐 “2021년 다양한 우리쌀 활용 교육” 개인반과 가족반을 진행하고, 성황리에 마쳤다. 쌀 관련 교육은 지역의 농산물을 통해 우리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019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집에서 우리쌀로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먹거리를 만들어 보는 과정으로 진행해 우리지역의 우수한 쌀을 활용하여 쌀 소비를 촉진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주중 개인반 4회, 주말 가족반 9회에 걸쳐 에멘탈치즈쌀빵, 시금치쌀피자, 공룡쌀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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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7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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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고성사무소(소장 김숙향, 이하 ‘농관원 고성사무소’)는 친환경인증 농식품에 대한 생산·유통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농관원 고성사무소는 지난해 도입(「친환경농어업법」 개정 시행, 2020.12.1.)된 무농약원료 가공식품 인증, 비 인증품의 친환경 표시 금지 등 제도 개선 내용을 농가와 식품업체에 홍보한다. 지난 2월부터 관내 친환경인증 농가 및 가공업체를 방문하여 제도 개선 내용 및 인증기준 등에 대해 설명하고, 친환경인증 제품 표시사항과 인증절차를 안내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 신뢰를 향상하고자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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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7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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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지난 1월 11일 AI 발생으로 발생농장 10km이내 가금농가에게 내려졌던 이동제한을 4월 26일자로 해제하고, 차단 방역과 입식 관리를 강화하는 등 AI상시방역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2021년 1월 11일 마암면 소재 오리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후 차단방역, 소독 강화, 오리농가 폐업 협약, 잔존물 처리를 시행하여 105일 만에 이동제한을 해제했다. 방역대(반경 10km)내 모든 가금농가(306개 농가)를 대상으로 한 임상 예찰 결과 및 특수가금(오리, 기러기, 거위) 18농가에 대한 정밀 검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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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1.04.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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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백두현)은 4월 27일 고성군 공식밴드에 게재된 하이어촌계 마을어장 중 덕명마을에 살포한 바지락이 폐사하였다는 민원과 관련하여 경상남도 수산안전기술원(고성지원), 하이어촌계와 함께 살포현장에서 폐사원인 및 생육상태 등 조사를 실시했다. 현장 확인 결과 갯벌 속으로 잠입한 대부분의 종패 생육상태는 양호하였으며, 경운 작업등의 과정 없이 살포하여 바지락 종패 중 자갈갯벌 속으로 잠입하지 못한 일부 종패가 자연폐사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일반적으로 종패 살포 시 운반과정에서 받는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일부 자연폐사를 감안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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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1.04.29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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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백두현)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주요 원예작물인 고추, 호박 등 가지과와 박과 작물에 대해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무료 바이러스 진단 서비스를 실시해 농가피해를 사전에 최소화하고 있다. 원예작물에 발생하는 각종 바이러스병은 주로 해충, 종자 등을 통해서 전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까지 개발된 치료약제가 없다. 따라서 철저한 예찰과 포장 내 해충의 밀도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며, 이병주 발견 시 조기에 제거해야만 바이러스 확산을 줄여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최근 지속되는 이상기후로 겨울철 온난한 날씨가 지속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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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1.04.16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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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백두현)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친환경 개체굴 공동생산시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5억 원을 확보했으며, 총 사업비 10억 원(국비 5, 지방비 3, 자부담 2) 규모의 개체굴 공동생산시설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개체굴 양식 활성화를 위해 시행한 이번 공모사업은 5곳 이상의 양식어가가 공동 사용할 수 있는 양식생산시설 사업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내 개체굴 양식어업인들이 협의체를 구성하여 공동으로 사용하고 함께 생산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개체굴 공동생산시설을 신청해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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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1.04.02 0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