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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궐선거가 60여일이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줄곧 지역민들의 관심을 고조시켜온 ‘국민의 힘’ 경남도당 공천기준이 마련됐다. 국민의 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여론조사 경선을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실시하기로 정했다. 여론조사 방식은 당헌・당규 및 공천관리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휴대전화 안심번호를 사용하며 당원선거인단(50%), 일반유권자(50%) 결과를 반영하여 최종 후보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그렇지만 개운치가 않다. 이는 그동안의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공천한 정당의 횡포가 그리 탐탁지 않아서 이다. 여기에다 공천을
사설
고성시사신문
2021.02.04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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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현 군수가 최근 코로나19 상황 속 보건소장 생일행사, 정무직인 정책보좌관 친동생의 장난감도서관장 임용 등 일련의 사태에 대해 정면 돌파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였다. 우선 보건소장 생일행사 부문은 사죄했지만, 일련의 사태에 대해 사태의 진실성과 명확성에 대해 사법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정도로 강력하게 촉구했다. 문제는 지역민들도 덩달아 행정과 군 의회와의 편 가르기로 치달아 사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법적인 문제 보다는 도덕성을 묻는 문제 이었건만 어찌된 영문인지 사법권의 힘까지 빌리는 사태로까지 급진전
사설
고성시사신문
2021.01.29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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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벽두부터 고성군 행정과 의회가 삐걱거려 안타깝기 그지없다. 지난 19일 고성군 의회는 희망찬 새해를 맞이해 첫 임시회를 가졌다. 상정된 주요 안건으로는 추가경정예산 심의의 건 등이 채택됐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백 군수의 추가경정예산에 대한 제안 설명에 이어 ‘고성군 정책보좌관의 고소 규탄과 더불어 고성군수 공식사과 촉구 결의안’이 채택됐다. 고성군의회는 의회와 집행기관은 상호견제와 균형을 통해 지역주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동반자적 관계로, 상생과 소통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야 한다는 논리아래 상정된 것
사설
고성시사신문
2021.01.2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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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닥친 가운데 우려했던 조류독감(AI)이 발생해 안절부절못하고 있다. 잇따른 조류독감 발생에 경남도는 10일 긴급영상회의를 열어 시·군, 방역기관의 주요 방역추진실태를 점검했다. 8일 진주와 9일 거창에 이어 고성도 3번째로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진됐다. 마암면 소재 육용오리 농가에서도 조류독감(AI, 의사환축)이 발생한 것이다. 경남도와 고성군은 11일 살처분 전문업체와 공무원 등 100여 명을 동원하여 해당농장 포함 인근 3km 내 사육중인 69농가 6만 9000여 마리에 대해 예방적 살 처분에 들어갔다. 아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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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1.01.15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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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년이 저문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시작해서 코로나19로 막을 내리게 됐다. 대한민국은 ‘K방역’으로 불리며 온 세계로부터 찬사를 받았지만 내년에도 우리 곁을 떠나지 않을 모양새다. 이로 인해 지역경기마저 어려워 민생경제는 가히 바닥세로 내려가 엉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쉽지만 최근 정부에서 준비하고 있는 3차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조금은 위로 삼길 바란다. 그래도 다들 마음을 다잡고 다가오는 신축년 새해를 맞이해 용기와 희망으로 가득하다. 특히 내년에는 모두에게 유복한 흰소띠해라고 하니
사설
고성시사신문
2020.12.3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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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 같으면 다들 들뜬 분위기로 한해를 마감하지만 그렇지가 못하다. 난데없는 코로나19의 발현 때문이다. 정부는 갈수록 확산돼 가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한 특단의 조치로 연말연시에 대비한 ‘특별방역강화대책’을 내놓았다. 수도권에 내렸던 ‘5인 이상 모임 금지’를 이번에는 전국적으로 확대한 것이다. 스키장 등 겨울스포츠 시설의 운영을 중지하며 해돋이 명소 등 겨울철 관광지를 일시 폐쇄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24일부터 내년 1월3일까지 11일간 적용되는 이번 대책은 시민들의 모임 자제를 촉구하는 ‘전 국민 멈춤’ 행동이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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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0.12.24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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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인사 등용문 정책 오디션이 지난 16일 고성읍 청소년온에서 열렸다. 이번 정책콘테스트에는 5급 승진반영 분야 10명, 6급 승진·보직반영 분야 16명 등 총 26명의 후보가 참가자로 나서 정책발표와 심층면접에 나서 실력을 발휘했다. 참가자들은 도시재생, 읍면중심지 활성화, 마을만들기 등 지역사업의 추진방안과 고성군 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한 정책과제 및 추진방향 등 다양한 정책들을 제시해 고심한 흔적들이 엿보였다. 콘테스트 결과 우수제안자는 5급 승진반영분야에 조정제 군정혁신담당관 혁신담당이, 6급 승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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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0.12.17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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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경남고성문화재단 설립을 두고 말들이 무성하다. 언제 부턴가 의혹의 눈길마저 두고 있어 안타깝기 그지없다. 문화재단은 (재)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를 이관한다는게 주 내용이며, 특화사업으로 공룡세계엑스포 및 지역문화행사축제를 대행하고 향후 관광지사업소를 위탁운영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고성문화원, 고성예총, 소가야문화보존회, 오광대보존회, 농요보존회 등의 관내 문화예술단체를 함께 문화재단에 두기로 한다는데 무리가 따른 것이다. 더군다나 이들 단체는 고성문화원을 제외 하고는 전부 사단법인단체로 정관개정 등 여러 가지
사설
고성시사신문
2020.12.10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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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한파라는 예보와 달리 비교적 포근한 가운데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3일 전국적으로 실시됐다. 올해 대입수능에는 총49만 3433명의 수험생이 응시했다. 특히 이번 수능은 코로나19로 인해 애초 예정보다 2주일이나 미루어 치러졌다. 고성군 수능생은 총 375명이 응시한 가운데 경상남도 90지구 제11시험장인 철성고등학교 184명, 제12시험장인 고성중앙고등학교 191명으로 각각 나눠 치렀다. 지난해만해도 수험생들은 학부모와 후배들의 응원과 격려 속에 당당히 고사장으로 들어섰지만 올해 수능 현장은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
사설
고성시사신문
2020.12.0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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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유수와 같이 흐르면서 벌써 경자년 한해도 달랑 달력 한 장만을 남겨놓고 있다. 따라서 사회 각계각층에서는 올 한해의 공과 사를 넘나들며 한해를 마무리하기 위한 분주한 모습이다. 특히 올해는 예기치 못한 코로나19의 발현으로 대한민국 전체가 아니 온 세계가 타격을 입고 있다. 그렇지만 올해도 여전히 중앙과 지방정치권의 한해 마무리는 국정감사와 행정사무감사로 이어지며 한해 중 정치권의 비중이 더욱 두드러지는 계절이라고 여겨진다. 따라서 지방정치권은 광역·기초를 막론하고 집행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 바른 의정활동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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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0.11.2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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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자체에서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행정사무감사가 펼쳐진다. 고성군도 오는 23일부터 내달 1일까지 9일간 고성군 행정업무 전반에 걸친 ‘2020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된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계기로 각종 민원 사항 등은 물론 고성군 행정의 문제점은 물론 여러 가지 대안 등도 함께 도출될 것으로 보여 기대가 크다. 행정사무감사는 군정 운영 및 사업실태 등을 정확히 파악해 내년 예산편성 등에 활용되기 때문에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을 수 없다. 현재 절반에 넘는 초선의원이지만 다들 열의가 대단해보여 기대된다. 행감의 장소도 총무위원회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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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0.11.20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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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인사가 잦다는 말이 새삼스럽게 나돌고 있다. 최근 과장급 공무원들의 인사를 두고 하는 얘기인 것 같다. 어찌된 영문인지 일주 일만에 과장급 사무관 인사가 두 번씩이나 이루어져 다들 아연한 기색이 역력하다. 이는 얼마 전 회화면의 한 세탁공장 유치 설명회에서 연루된 사건으로 내다보인다. 고성군은 이에 대한 감사를 실시 해 지난 11일 과장급 인사들을 원래대로 원대복귀 시켰다.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그런데 왜?... 대기발령은 왜? 하고 다들 한목소리로 궁금증을 토로 한다. 물론 이번 인사 대상에는 수장의
사설
고성시사신문
2020.11.12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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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고성군 장애인 후원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무려 10여년 이상이나 후원회장으로 활동해온 A씨가 돌연 사퇴하고 후임자로 B씨가 맡기로 했다. 많은 이들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해 주어야하는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그저 몇몇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협회 사무실에서 조촐하게 행사를 가졌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실과는 다른 것으로 밝혀져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이를 반증하는 것은 이 자리에 통영·고성 지역구 위원장인 국회의원이 참석했지만 정작 고성군수는 참석치 않았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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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0.11.05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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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는 농촌에서 농사일로 바쁘게 돌아가는 시기를 일컫는다. 이맘때면 추수를 통해 농번기를 마무리 한다. 그렇지만 이렇게 추수와 경작을 하는 시기에는 농기계 사용량이 늘어나는 반면 안전사고 또한 많이 발생한다. 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농기계 안전사고의 유형으로는 크게 농기계 교통사고, 끼임 사고, 이동 사고로 분류할 수 있다. 농기계 교통사고는 농기계와 일반 차량 사이의 사고와 농기계와 농기계 사이의 사고를 말한다. 농기계와 일반 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대부분으로 치사율이 일반 교통사고에 비해 5배 이상
사설
고성시사신문
2020.10.29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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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접종 사망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경남에서 21일과 22일 양일간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접종한 70대 4명이 창원과 통영, 창녕에서 잇따라 숨졌다. 22일 현재 전국적으로 사망자는 25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들 모두가 독감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사망원인 규명이 정확히 안 돼 지역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다들 ‘맞아도 되나’며 커지는 의구심속에 독감백신 접종에 대해 불안에 떨고 있다. 의협에서도 급기야 22일 오후 기자회견을 가지면서 접종을 늦추자고 권고 했다. 그러나 보건당국
사설
고성시사신문
2020.10.2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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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정책을 담당하는 국토교통부 산하 공무원 다수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징계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총 16명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는 통계를 보였다. 만취 운전자가 몬 차량에 치여 숨진 윤창호 씨 친구들의 노력과 여론의 압박 끝에 윤창호법이 시행됐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의 경각심은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이번 국감에서 드러났듯 관련 공무원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고 하니 가히 목불인견이다. 최근 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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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0.10.15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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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다. 이런 때에는 동물 배설물에 노출되거나 진드기 등에 물려 전염되는 감염질환에 유의해야 한다. 야외활동을 하다 자칫 진드기나 동물 배설물에 노출돼 쯔쯔가무시병 등 가을철 열성 감염질환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감염질환은 주로 9~11월에 많이 발생하며 발열, 두통, 발진 등의 전신증상을 유발하고, 심하면 사망할 수도 있어 각별한 주의를 요하고 있다. 특히 살인진드기로 불리는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려 나타나는 증상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신종 전염성 질환으로 2009년 중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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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0.10.07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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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秋夕)이 멀지 않았다. 한가위라고도 불리는 추석은 설과 함께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이다. 글자대로 풀이하면 가을 저녁, 나아가서는 가을의 달빛이 가장 좋은 밤이라는 뜻이니 달이 유난히 밝은 좋은 명절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명절과 절기를 고루 헤아리며 시절을 알리고, 때에 맞는 갖은 별식과 놀이를 만들어 즐겼다. 농경생활의 건조한 식탁과 단조로운 일상에 변화를 가져오게 한 발상은 조상들의 멋이요 풍류였다. 신에게 풍년을 감사하고 다음 해의 풍작을 기원한다는 뜻으로 지내던 농경시대의 명절이 유교 문화를
사설
고성시사신문
2020.09.2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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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산고 끝에 전국 최초로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지원조례안'이 고성군의회 상임위를 통과 했다. 고성군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16일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지원조례안'을 표결 끝에 수정 가결했다. 그것도 정회를 거듭한 끝에 기획행정위원 5명 중 3명이 찬성, 2명이 반대해 아스라이 상임위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 안은 고성군에 주소를 둔 13∼15세 청소년에게 월 5만 원, 16∼18세에게는 월 7만 원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내용으로 포인트는 고성군 안에서만 쓸 수 있다. 고성군이 전국 최초로 추진한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사설
고성시사신문
2020.09.1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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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성군 동물보호소의 실태가 드러나 망신살이 뻗치고 있다. 고성군이 민간에게 위탁해 운영하고 있는 ‘유기동물 보호시설’이 소를 키우는 축사 내에 열악한 환경에서 오랜 기간 방치돼 온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동물보호단체인 (사)비글구조네트워크가 고성군 공식밴드에 ‘악질 동물보호소 고성군청을 고발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면서 파문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비글구조네트워크에 따르면 고성군 보호소는 입양률은 전국 최하위권인 6.3%에 불과하며, 최근 1년간 안락사 비율이 86.7%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는 것이다. 이 같은 문제는
사설
고성시사신문
2020.09.10 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