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시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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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단군조선 개관(槪觀), 그리고 신선도(神仙道)
한국인을 아무나 붙들고 한국의 역사가 얼마나 되느냐고 묻는다면 얼른 나오는 대답이 ‘반 만년의 유구한 역사...’라고 대답하겠지만, 그 반만년 역사에 대한 시대적 구분에 대해 묻는다면 인간, 곰, 호랑이가 등장하는 신화시대인 단군 시대가 2천 년을 차
고성시사신문   2017-03-10
[칼럼] 양반과 황제는 개새끼
한 소금장수가 북도(北道)의 산마을을 지나가는데 머리에 개가죽 관을 쓰고 개가죽 옷을 입은 사람이 소금장수 옆에다가 섰다. 그리고는 다짜고짜 말했다. ‘너는 어떤 놈인데 양반을 보고 절을 하지 않는단 말이냐 ?’ 소금 장수가 깜짝 놀라 말했다. 몰지각
고성시사신문   2017-03-03
[칼럼] 성실이 가져 다 주는 결과
프랑스 파리에 설립된 지 얼마 안 되는 자그마한 은행에 어떤 아가씨가 찾아왔다. 은행장을 만난 아가씨는 조심스럽게 은행장을 만나 구직을 청하였다. ‘글쎄요, 모처럼 오셨는데 미안합니다. 지금은 자리가 없으니 다음에 한 번 찾아 주시지요.’ 아가씨는 젊
고성시사신문   2017-02-24
[칼럼] 눈앞의 이익
조선 시대에 서울에 살던 노 국청이라는 사람이 급히 지방으로 내려갈 형편이 되어 집을 팔아야 했다. 그가 출타한 사이에 현 덕수 라는 사람이 집을 사겠다고 나서자 노 국청의 아내는 은 열두 근을 받고 그에게 집을 팔았다. 노 국청이 집에 돌아와 아내에
고성시사신문   2017-02-17
[칼럼] 겉모양과 속마음
거짓과 진실(참)은 인간에게 늘 붙어 다니게 되어 있고, 나를 위해 거짓말을 해 주는 사람은 남을 위해 나를 대상으로 한 거짓말도 하게 되어 있다, 또 인간은 누구나 늘 지혜로워지기를 원하면서도 그 지혜로움을 남에게 들키지 않게 숨겨내지 못한다면 그는
고성시사신문   2017-02-10
[칼럼] 좋은 길을 만들어 물려주라
충분한 부(富)와 사회적 지위도 있을 때 이를 자랑하거나 뽐내지 않고 자신의 위치에서 당연히 해야 할 의무를 수행할 수 있는 마음의 자세를 항상 갖추는 일, 그리 대단해 보이지 않는 일이지만 그리 간단하거나 쉽지만은 않은 것 같다. 가난하고 지위가 낮
고성시사신문   2017-01-26
[칼럼] 필요와 과학, 그리고 발전
조선의 오백년 역사를 통하여 백성들의 생활이 가장 안락했거나 궁핍할 때가 언제였던가를 생각할 때 얼른 머리에 떠오르는 시대가 성군을 맞아 아쉬울 것 없었을 것으로 생각되는 세종대왕 시대가 그 어느 때 보다 안락한 시대일 것이고, 반면 가장 궁핍할 때가
고성시사신문   2017-01-20
[칼럼] 중국과 맞서야 했던 변한(弁韓)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마한(馬韓), 진한(辰韓), 변한(弁韓)이라는 이른 바 삼한(三韓)이란 단군조선을 계승하여 삼국시대가 열리기 전 과도기적으로 잠깐 한반도 내부에 있다가 사라져버린 고대 국가 쯤으로 생각하기 십상이다. 그럴 수밖에 우리 교과서에서
고성시사신문   2017-01-13
[칼럼] 충신에게 돌아가는 보답
조선조의 개국공신 조 준(趙 浚)의 아우 조 견(趙 犬)은 크게 주목 받는 인물은 아니다. 고려가 조선으로 바뀌자 조 준은 아우 조 견이 고려의 유신이라 화가 미치지나 않을까 하여 태종에게 청하여 아우를 개국공신록에 올렸다. 훈위는 평성부원군 개국공신
고성시사신문   2017-01-06
[칼럼]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의 모든 것
눈물의 항도 목포, 이별의 항도 부산, 이별과 눈물의 이 두 항도는 일정 시대에서 한국전쟁에 이르기 까지 우리 모두의 애환과 눈물의 대명사라 해도 좋을만한 수많은 사연들을 담고 있다. 망국의 설움 속에서도 행여나 고향 땅에서 살아볼까 하고 아득바득하여
고성시사신문   2016-12-31
[칼럼] 토정비결이 외치는 소리
자본가인 지주가 땅을 비려주고 지대(수곡)를 받아 챙기는 것은 완전한 착취행위라는 것이 이는 바 리카르도가 제시한 ‘지대론’의 요지다. 소유지가 없는 농민이 경작할 땅을 빌릴 때 그 농지는 비옥도에서 차이가 있다. 어떤 땅은 척박해서 생산물이 조금 밖
고성시사신문   2016-12-23
[칼럼] 우리겨레의 이름
옛 문헌에 나와 있는 우리겨레의 이름 몇 가지를 알아보려고 한다. 가장 많이 쓰이는 이름으로 아마 예(濊, 穢, 獩)가 있을 것이다. 지금의 음가로는 ‘예’라고 발음하지만 원래는 ‘활, 회’등으로 발음되기도 했다, 이들 예자의 글자 구성에
고성시사신문   2016-12-16
[칼럼] 주인이 되고 왕이 되어
15세기에 들어서면서 세계는 저마다 신항로 개척에 나서 서양은 아프리카를 점령하여 식민지 통치에 열을 올리게 되었다. 서양의 강대국들은 광적으로 아프리카를 침략해 들어갔고 인류 역사상 가장 가혹한 노예무역에 몰두했다. 사람이 사람을 팔아먹는 혈육무역은
고성시사신문   2016-12-09
[칼럼] 밝은 땅 배달의 나라
모든 인류의 발전에 필연적으로 거치는 모계사회와 씨족사회를 통틀어 우리겨레가 처음 세운 나라를 종족국가이자 환한 나라라는 의미의 환국(桓國3,301년)시대라 하고, 이어 밝은 땅이라는 의미의 배달국(倍達國 1,565년)을 거쳐 민족국가라 할 수 있는
고성시사신문   2016-12-02
[칼럼] 망국(亡國)의 풍진(風塵)
‘ㄱ'자 한 자 쓰고 보니 기억 하세 기억 하세 국가수치 기억하세 우리 대한 독립하면 영원만세 무궁토록 강구연월(康衢煙月) 태평가에 자유 복락 누리련만 금일 수치 생각하면 죽기 전에 못 하겠네 ‘가’자 한 자 쓰고 보니 가련하다 우리 동포 국대척소(&
고성시사신문   2016-11-25
[칼럼] 만백성을 위한 희생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수치스러운 전쟁답지 않은 전쟁, 게다가 조금만 지각 있는 판단이 있었다면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전쟁이 병자호란이다. 전쟁 자체는 너무 간단히 그리고 싱겁게 끝났지만 그 피해는 임진왜란 못지않게 감당하기 어려웠고, 특히 못난 남자들
고성시사신문   2016-11-18
[칼럼] 대의멸친(大義滅親) 정신이 시들어 갈 때
춘추전국시대에 문경지교(刎頸之交)로 이름 높은 조(趙) 나라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 장군의 교제는 후세에도 널리 회자되는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이들 두 명신이 있었기에 주변 강국들의 시달림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조 나라를 지킬 수 있었지만 염파
고성시사신문   2016-11-11
[칼럼] 기회가 찾아 올 때
중국에 당 나라가 망하고 군웅들이 난립하는 가운데 조광윤(趙匡胤)이란 인물이 무리를 이끌고 군소 군웅들을 평정하여 세운 나라가 송(宋)이고, 얼마 가지 않아 북방에서 일어 난 여진족의 금(金) 나라에게 연속 패함으로써 국토의 반이 넘는 북쪽 지역을 금
고성시사신문   2016-11-04
[칼럼] <건강칼럼> 감기와 독감의 다른 점과 대처법
가을이 중반으로 접어드는 요즘 같은 시기에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바로 감기다. 콜록콜록 기침이 나고 콧물이 흐르는 감기. 하지만 감기와 비슷하게 보이지만 다른 것이 하나 있다. 독감이다. 감기는 200여종 이상의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
고성시사신문   2016-10-28
[칼럼] 겉으로 드러난 것
호랑이가 여우를 잡아먹으려고 하자 여우가 말했다. ‘내 말 좀 들어 보시오. 천제(天帝)께서 여우를 짐승들의 왕으로 삼으셨으니 나를 잡아먹으면 천제의 명을 어기는 것이 된다. 내 말이 거짓말이라면 어디 한 번 내 뒤를 따라와 봐라’. 그래서 호랑이는
고성시사신문   20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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