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시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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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조상에게서 물려받은 충효는 다 어디로
누가 봐도 오늘의 세태란 눈을 감고 귀를 막고 입을 다물고 살고 싶은 세상을 살고 있는 것만 같다.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골동품상이나 박물관에서도 그 흔적을 찾기가 쉽지 않는 벌써 쓰레기통에 내다 버린 지 오래 된 것을 찾느냐 ?’는 힐문이 금방 입
고성시사신문   2017-06-09
[칼럼] 우리 조상들을 훔쳐 간 중국인들
이미 반복하여 거듭 거듭 밝혔듯이 기원 전 7197년에 지구상 최조의 나라이자 우리 조상의 나라인 환인 천제님의 환국(桓國 3,301년간)에 이어 18세에 이르는 환웅이 다스리는 배달국(倍達國 1,565년간) 시대에 접어들었다. 이때에 지금의 중국 땅
고성시사신문   2017-05-26
[칼럼] 성공과 성취에 공짜가 없는 세상일 때
복지국가로 널리 알려진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스웨덴, 노르웨이, 스위스 같은 나라들을 비롯하여, 이른바 후생복지의 선진국이라고 하는 세계 각국이 일하지 않고 보호만 받으려고 하는 수많은 피 부양 국민들 때문에 골치를 썩여 온지 오래다. 그들 국가의 예산
고성시사신문   2017-05-19
[칼럼] 법이 지향하는 것
지적 존재로서 인간은 신이 설정한 이 법칙을 끊임없이 위배할 뿐 아니라 자신 스스로가 정한 법칙도 쉴 사이 없이 변경한다. 그래도 살아가야 하고 그래서 살기 위한 행동의 방침을 정하지 않으면 안 되는 우리 인간은 유한한 존재다. 인간은 오류와 무지를
고성시사신문   2017-05-12
[칼럼] 단군조선의 제후국 왜국(倭國)
우리 조상들이 세운 세계 역사상 첫 국가 형태인 환국에 이어, 배달국, 단군조선으로 이어지는 우리겨레에게는 이(夷) 또는 예맥(濊貊)이라는 별칭 외에도 가락(伽倻), 구리 또는 구려(겨레, 갈래 종족, 나라, 성스러움의 뜻)라는 별칭도 있어 이것이 후
고성시사신문   2017-04-28
[칼럼] 누구를 탓할 것인가
아침에 다시 성전으로 들어오시니 백성이 다 나아오는 지라 앉으사 저희를 가르치시더니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간음 중에 잡힌 여인을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았나이다.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는
고성시사신문   2017-04-21
[칼럼] 겨레의 영혼을 흔들어 깨우는 불사조
아무리 삶이 어려워도 면면이 흘러오는 서정성은 드러나기 마련인지 암울한 일정시대에도 비탄조 일색의 비가(悲歌)에서 벗어나 마음에 서려 있는 그대로가 노랫말이 되어 그 꾸밈새 없는 심경에 흥겨움 까지 가미된 풍의 노래가 1930년대 후반에 많이 등장하게
고성시사신문   2017-04-14
[칼럼] 종이배처럼 흔들리는 한국호, 어디로 가는가?
며칠 전 일본에 있는 친구로부터 전화가 왔다. 다 옮길 수는 없지만 골자는 이랬다. “내가 한국을 떠나온 지 수년이 흘렀지만 한국은 참 변하지 않는 나라 같은 느낌이 든다. 거대한 배들이 오가는 바다에 홀로 떠 있는 작은 고깃배처럼 외롭고 위태로워 보
고성시사신문   2017-04-07
[칼럼] 가야(伽倻)의 발자취
우리 조상이 세운 고대국가인 환국, 배달국, 단군조선, 북부여를 합한 고조선에 이어 이 땅에는 우리가 아는 이른바 신라, 고구려, 백제의 삼국시대가 수 백 년 있었던 것으로 배우고 있다. 틀린 것은 아니나 우리가 한 가지 주요한 것을 빼놓고 있으니 이
고성시사신문   2017-04-07
[칼럼] 주는 것이 얻는 것
어느 마을에 삼 형제가 살고 있었다. 이들 형제에게는 각자 하나씩 보물이 있었는데, 첫째에게는 어디든지 볼 수 있는 천리안이 있었고, 둘째에게는 어디든지 마음먹은 대로 갈 수 있는 마법의 양탄자가 있었으며, 셋째에게는 무슨 병이나 고칠 수 있는 마법의
고성시사신문   2017-03-31
[칼럼] 조선의 후예들
역사를 내다 버리는 자 그 역사에 떠밀려 그 흔적마저 사라지고 말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이 일어서기 이전 잠깐 일제의 강점기가 있었지만 제대로 된 근세의 뿌리는 조선사일 수밖에 없다. 웅혼하고 화려하게 빛났던 환국, 배달국, 단군조선 등의 고조선에 이
고성시사신문   2017-03-24
[칼럼] 아름다운 우정
황야에 홀로 처량하고 쓸쓸하게 걸어가는 모습, 친구 없이 홀로 살아가는 모습이다. 친구를 만들고 싶어도 생기지 않는다면 자신이 살고 있는 모습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친구가 없는 사람은 필시 신의가 없었을 것이다. 서로 마음이 통하지 않았
고성시사신문   2017-03-17
[칼럼] 단군조선 개관(槪觀), 그리고 신선도(神仙道)
한국인을 아무나 붙들고 한국의 역사가 얼마나 되느냐고 묻는다면 얼른 나오는 대답이 ‘반 만년의 유구한 역사...’라고 대답하겠지만, 그 반만년 역사에 대한 시대적 구분에 대해 묻는다면 인간, 곰, 호랑이가 등장하는 신화시대인 단군 시대가 2천 년을 차
고성시사신문   2017-03-10
[칼럼] 양반과 황제는 개새끼
한 소금장수가 북도(北道)의 산마을을 지나가는데 머리에 개가죽 관을 쓰고 개가죽 옷을 입은 사람이 소금장수 옆에다가 섰다. 그리고는 다짜고짜 말했다. ‘너는 어떤 놈인데 양반을 보고 절을 하지 않는단 말이냐 ?’ 소금 장수가 깜짝 놀라 말했다. 몰지각
고성시사신문   2017-03-03
[칼럼] 성실이 가져 다 주는 결과
프랑스 파리에 설립된 지 얼마 안 되는 자그마한 은행에 어떤 아가씨가 찾아왔다. 은행장을 만난 아가씨는 조심스럽게 은행장을 만나 구직을 청하였다. ‘글쎄요, 모처럼 오셨는데 미안합니다. 지금은 자리가 없으니 다음에 한 번 찾아 주시지요.’ 아가씨는 젊
고성시사신문   2017-02-24
[칼럼] 눈앞의 이익
조선 시대에 서울에 살던 노 국청이라는 사람이 급히 지방으로 내려갈 형편이 되어 집을 팔아야 했다. 그가 출타한 사이에 현 덕수 라는 사람이 집을 사겠다고 나서자 노 국청의 아내는 은 열두 근을 받고 그에게 집을 팔았다. 노 국청이 집에 돌아와 아내에
고성시사신문   2017-02-17
[칼럼] 겉모양과 속마음
거짓과 진실(참)은 인간에게 늘 붙어 다니게 되어 있고, 나를 위해 거짓말을 해 주는 사람은 남을 위해 나를 대상으로 한 거짓말도 하게 되어 있다, 또 인간은 누구나 늘 지혜로워지기를 원하면서도 그 지혜로움을 남에게 들키지 않게 숨겨내지 못한다면 그는
고성시사신문   2017-02-10
[칼럼] 좋은 길을 만들어 물려주라
충분한 부(富)와 사회적 지위도 있을 때 이를 자랑하거나 뽐내지 않고 자신의 위치에서 당연히 해야 할 의무를 수행할 수 있는 마음의 자세를 항상 갖추는 일, 그리 대단해 보이지 않는 일이지만 그리 간단하거나 쉽지만은 않은 것 같다. 가난하고 지위가 낮
고성시사신문   2017-01-26
[칼럼] 필요와 과학, 그리고 발전
조선의 오백년 역사를 통하여 백성들의 생활이 가장 안락했거나 궁핍할 때가 언제였던가를 생각할 때 얼른 머리에 떠오르는 시대가 성군을 맞아 아쉬울 것 없었을 것으로 생각되는 세종대왕 시대가 그 어느 때 보다 안락한 시대일 것이고, 반면 가장 궁핍할 때가
고성시사신문   2017-01-20
[칼럼] 중국과 맞서야 했던 변한(弁韓)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마한(馬韓), 진한(辰韓), 변한(弁韓)이라는 이른 바 삼한(三韓)이란 단군조선을 계승하여 삼국시대가 열리기 전 과도기적으로 잠깐 한반도 내부에 있다가 사라져버린 고대 국가 쯤으로 생각하기 십상이다. 그럴 수밖에 우리 교과서에서
고성시사신문   2017-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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