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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서장 정성수)교통범죄수사팀에서는, 지난 1월 16일 20:15경 고성군 회화면 배둔로 부근에서 피의자김00 57세가 자신의 택시를 운전하다 그 앞 우측으로 앞서 걸어가고 있던 피해자 임00(51세,여)를 들이받아 약8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중상을 입게 하고 아무런 구호조치 없이 도주하는 것을 약 2km 추격 끝에 피의자를 검거하였으며, 피의자는 검
사건사고
고성시사신문
2016.03.1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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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에서 실종된 장기 미취학 아동 사망 사건과 관련해 시신 암매장을 도운 혐의로 ㄴ씨와 ㄷ씨가 지난 16일 오후 고성경찰서에서 추가 조사를 받았다. ㄱ(42)씨 폭행으로 숨진 큰딸 시신유기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는 ㄴ(여·45)·ㄷ(여·42) 씨는ㄱ씨와 동거하던 이들이다. 집주인이었던 ㄴ씨는 조사과정에서 "큰딸을 폭행한 줄 몰랐다. 아이가 힘들어 보여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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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16.02.1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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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3시 41분경 경남 고성군 고성읍 소재 축사에서 불이 나 축사 1,254㎡중 200㎡(건물 2동 부분소)가 불에 타고 사육중이던 돼지 210마리가 소사해 4천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불은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사건사고
고성시사신문
2016.01.2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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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하일면 학림리 자란만로에서 A(72)씨가 운전하던 무쏘차량이 B(58)씨의 스타렉스 승합차량 왼쪽부분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교통사고는 지난달 30일 낮12시쯤 스타렉스에 타고 있던 11명 가운데 C(68·여)씨 등 60대 3명이 현장에서 숨졌다. 또 스타렉스 및 무쏘차량에 타고 있던 9명이 중경상을 입고 현재 병원에서 입원 치료중이다.
사건사고
고성시사신문
2015.12.0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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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면 판곡리 일대에 불법 쓰레기 무단투기가 성행돼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판곡리 8번지인 이곳에는 일반쓰레기는 물론 각종 산업폐기물로 가득 차 있지만 아무런 조치가 뒤따르지 않고 있다. 특히 이곳은 수자원보호지역이라 환경개선 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난 수년간이나 방치돼 오고 있어 주민들의 원성이 높다. 인근 주민들은 “어찌된 연유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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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15.11.2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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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서장 정성수)에서는 8월 22일 20:57경 고성읍 남해안대로 소가야식당 앞 도로를 횡단하던 피해자 이00(남,45세)를 들이받고 아무런 조치 없이 도주한 일체불상의 차량을 자칫 미궁에 빠질 뻔한 것을 담당 경찰관의 용의차량 이동 예상 경로에 설치된 cctv 영상 자료 면밀한 분석 등 끈질긴 탐문 수사로 사고 발생 10일 만인 9월 1일 16:0
사건사고
고성시사신문
2015.09.03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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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공무원 복무기강 해이가 도를 넘고 있다. 지난 10일 저녁 고성읍 한 주점 앞에서 면장 A모 씨가 부면장 B 모씨와 사소한 말다툼 끝에 폭행,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혀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관계기관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면장과 부면장의 폭행 사건이 알려지자 최근 공직사회에서 일어난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많은 군민들은 “공직기강이 해이가 극에 달했
사건사고
편집자 주
2015.07.17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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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방법원 통영지원(판사 장병준)은 지난 20일 고성군청을 찾아가 난동을 부린 현 고성축협 조합장인ㅊ씨를 구속했다. 이날 오후 창원지방법원 통영지원은 ㅊ조합장에 대해 영장실질심사를 통해 구속영장을 발부해 수감됐다. 지난 15일 고성경찰서는 지난달 20일 오후 군청 부속실에 찾아와 군수 면담을 요구하며 소동을 벌인 ㅊ조합장과 아들(36)씨에 대해 군수 모욕
사건사고
편집자주
2015.04.23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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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서장 함현배)에서는 2014년12월 2일 20:30경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식당에서 피해자가 영업을 마치고 퇴근한 사이 절단기로 출입문 열쇠를 절단 침입, 주방 서랍장에 있던 현금, 휴대폰 밧데리를 절취한 것을 비롯하여 고성시장 내 ○○식당, ○○횟집, 회화면 ○○세탁소등 총 7곳의 영업점에 침입 현금, 상품권, 오리털 파커 등 160만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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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15.04.0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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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청을 방문한 ㅊ조합장이 군청 비서실에서 직원을 폭행하는 난동을 부려 물의를 빚고 있다. ㅊ조합장은 지난 20일 오전 9시경, 약속 없이 도시계획도로 개설 문제로 군청에 찾아와 부군수와의 면담을 요구했다. 긴 회의시간으로 대기 시간이 길어지자 화가 난 ㅊ조합장은 심한 욕설과 함께 난동을 부린 후 오후 5시경 아들과 함께 다시 군청을 찾아와 기물을 파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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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2015.03.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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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서장 함현배)에서는 피의자는 지난 1월 23일 통영지원에서 성폭력(공중밀집장소추행)으로 벌금 300만원의 처분을 받는 등 현재 수강명령을 받고 있는 사람으로, 지난 3월 10일 20:00경 통영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외버스에 승차하여 부산 사상으로 가던 중, 20:30경 고성군 회화면 배둔리 소재 14번 국도상을 통과 할 즈음, 앞 좌석에 앉아
사건사고
고성시사신문
2015.03.20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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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재수)는 오늘(6일) 낮 1시 15분경 통영시 중앙시장 앞 강구안 해상에 빠진 성인남자 2명을 신속히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물에 빠진 2명은 통영에 거주하는 성인남자 A씨(65세)와 B씨(63세)로 중앙시장 앞 인도에서 금전문제로 시비가 붙어 몸 싸움 하던 중 해상으로 추락하여 주변에 있던 목격자가 해양긴급번호인 122로 신고하여
사건사고
고성시사신문
2015.03.13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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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재수)는 2월 25일 21시30분경 통영시 한산면 죽도 남방 약 0.1해리 해상에서 연안통발 조업중이던 통영선적 3.5톤급 연안 통발어선 A호(승선원 1명)가 긴급구조 요청을 해 신속히 구조 예인하였다. 통영해경은 통발어선 A호가 스크류에 어망로프가 감겨 선박을 운항할 수 없이 표류하게 통영해경에 신고하였다, 신고를 접수받은 해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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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15.02.2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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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16시경 고성읍 송학리 상하수도사업소 앞 도로 상에서 거류면에서 고성읍 방향으로 주행 중이던 프라이드 승용차가 10미터 높이의 다리 밑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고성소방서(서장 장택이) 119구조대 및 구급대는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한 바 주변 목격자들의 도움으로 차량 밖으로 빠져나와 저체온증 증세를 보이며 쓰러져 있던 요구조자(31세/여)를
사건사고
고성시사신문
2015.02.13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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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서장 함현배)에서는 지난3일 13:00 고성경찰서 회화파출소에서는 경남 고성군 회화면 배둔리 소재 00빌라 2층 자택 내에서 신병을 비관 자살을 기도한 백00 48세(남) 설득 끝에 가족에게 인계하였다. 자살기도자는 수년전 사고로 인해 두 다리를 잃고 장애인으로 어렵게 생활해오다 술을 마신 상태에서 광양 및 부산 등에 살고 있는 동생들에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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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15.02.0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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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를 40여 일 앞두고 전국 각지에서 비리 적발 및 고발이 잇따르고 있다. 선거판이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혼탁선거로 치닫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는 가운데 창원지검 통영지청은 지난 26일 선거 출마 포기와 관련하여 특정 후보에게 금품을 전달한 혐의로 전 고성군 의원 A(58)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고성축협 조합
사건사고
김지훈 기자
2015.01.30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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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소방서(서장 장택이)는 6일 오후 임00(남, 72세, 부산광역시 북구)씨가 고성군 회화면 삼덕리 적석산 정상 부근에서 1m 높이에서 떨어지면서 왼쪽 다리(무릎) 부상으로 거동이 불가하여 119에 구조요청을 하였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구조대원들은 적석산 정상 부근에서 요구조자를 발견하고 현장 응급처치 후 경남 소방본부에 소방헬기를 요청하여, 구조헬기로
사건사고
고성시사신문
2015.01.0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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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소방서(서장 이재순) 소방대원들이 119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문을 강제 개방하여 호흡곤란으로 쓰러져 있던 장00(42세, 남)씨를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28일 20시 44분경 숨을 쉬기가 힘들다며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한 통의 전화가 경남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로 접수 되었으나, 신고자가 호흡곤란으로 주소를 정확하게 불러주지 못한 채 고성119안전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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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15.01.0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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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00:23분 고성읍 상정대로 만림IC 부근 고성에서 통영방향으로 주행중이던 승용차량(SM5)과 시외버스가 충돌하였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0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신속하게 출동한 고성소방서 구조대원과 구급대원들의 인명구조와 응급처치를 통해 관내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되었다. 고성소방서 관계자는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했던 사고였지만
사건사고
김지훈 기자
2014.12.0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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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은 27일 오전 뇌물 수수 혐의로 지난해 구속 기소된 박모(59·여)고성군 전 기획실장에 대해 ‘파기환송’ 했다. 대법원에서는 “이 사건을 다시 심리. 판단하도록 원심법원에 환송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박 실장은 앞서 1심에서 징역 5년, 벌금 5000만 원, 추징금 5000만 원이 선고 받아, 항소 했으나 2심에서 기각 처리돼 대법원에 상고 한 것으
사건사고
김지훈 기자
2014.11.28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