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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이상근)이 5월 6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상족암 모래 해변 일원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해변 정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바다로부터 밀려오는 각종 쓰레기로 인해 상족암군립공원 해변이 서서히 오염되고 있는 가운데,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고자 군과 관광두레 사업체인 버금상점(대표 김목연, 서인애)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이들은 이날 해변 정화 활동 후 비치코밍*으로 참여자들에게 소소한 기쁨을 선사할 계획이다. 군은 상족암 오토캠핑장 관계자 등과 협의해 SNS(카톡, 인스타그램) 등에서 선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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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3.05.04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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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면(면장 조호철)은 4월 26일 회화면 이장협의회(회장 이갑도), 회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백충실), 바르게살기운동 회화면위원회(위원장 도문현) 회원 30여 명과 NH동고성농협 본점 직원 6명, 허동원 경상남도의회 의원 우정욱 고성군의회 의원, 회화면 직원 20여 명 등 총 50여 명과 함께 ‘Clean-고성 만들기’를 위한 회화면 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주기적이고 체계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고성군을 만들고자 회화면 삼덕리 구만로(옥수골~창원시 진전면 간 구도로) 일원과 적석산 등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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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3.04.28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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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이상근)이 제53회 지구의 날(2023. 4. 22.)을 기념해 4월 22일 고성시장과 고성농협파머스마켓 앞에서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을 열고 저녁 8시에는 전 군민 10분간 소등 행사를 한다. 지구의 날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지구 환경문제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켜 환경보호를 실천하고자 1920년부터 시작된 민간 주도의 세계적인 행사이다. 올해 소등 행사의 주제는 ‘오늘도 나는 지구를 구했다’이며, 소등 행사는 지구의 날을 대표하는 행사로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 실천에 동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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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3.04.20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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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이상근)은 4월 4일 갈모봉자연휴양림 일원에서 ‘희망 나무심기 자원봉사’ 릴레이 봉사활동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심은 나무는 제78회 식목일을 앞두고 고성군산립조합에서기증한 개복숭아나무로, 30여 명의 자원봉사자는 나무를 심고 산지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군은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취지로 개최된 ‘자원봉사 희망 나무심기’를 통해 갈모봉자연휴양림 산책로 주변의 조경과 열섬완화 및 탄소저감 효과 등 공익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활동에 참여한 김순애 고성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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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7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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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생태관광협회(회장 이경열)는 3월 28일 고성읍 기월리의 독수리 생태체험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1월에 운영한 독수리 생태체험관과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고성군 홍보부스를 운영한 결과가 보고됐고, 올해 4월부터 시작될 고성 생태 마을학교의 운영 계획과 겨울철 대표 축제인 고성독수리 축제의 운영 방향을 토론했다. 이경열 회장은 “우리 지역 생태관광의 활성화와 생태관광협회 발전을 위해서는 생태 문화 가치를 담아 유익하면서도 재밌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며 “찾아오고 싶고, 오래 머물고 싶은 고성 생태관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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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31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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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이상근)은 3월 8일 마동호 국가보호 습지의 생태적 보존 가치 확대와 독수리, 둠벙 등을 활용한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 초청 토론회 및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기봉 고성군 부군수의 주재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전국에서 29번째로 지정된 마동호 국가보호 습지의 관리방안과 주변 생태자원을 활용한 생태관광을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는 마동호 국가 습지 중심의 생태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참석한 관계자들은 생태자원에 가치를 부여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가만히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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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0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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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이상근)이 3월 2일 ‘제1회 마동호 국가 습지 사진 공모전’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2월 2일 세계 습지의 날을 기념해 마동호 국가 습지의 중요성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추진됐으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 마동호 국가 습지를 소재로 한 사진 작품을 접수해 총 86명, 240점의 사진이 출품됐다. 출품된 작품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3점, 동상 5점, 입선 15점이 선정됐다. 대상에는 박진희(남, 73년생) 씨의 ‘비상’이 선정됐다. 마동호 습지의 아름다움과 비상하는 새의 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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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3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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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성진)는 2월 18일 마동호 습지 쉼터에서부터 마동호 주변 줍깅 릴레이를 했다. 이번 줍깅 릴레이는 지난해 2월 3일 경남에서 6번째로 국가 습지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후 습지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자원봉사단체협의회에서 자발적으로 습지 보호를 위해 나선 것이다. 자원봉사자들은 마동호 습지 주변으로 낙정경로당~천명농장, 간사지교 등 구역을 나눠 농경지 등의 쓰레기, 폐비닐, 폐농약병 등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활동에는 고성문화원봉사단, 고성군문해교육협회, 사회복지사협회 고성군지회, 경남환경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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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3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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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이상근)이 2월 2일 ‘세계 습지의 날’을 맞아 마동호 습지에서 줍깅 릴레이와 사진 공모전 등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 ‘세계 습지의 날’은 1971년 12월 이란 람사르에서 열린 국제회의에서 채택된 국제습지조약이 지정한 것으로, 올해 세계 습지의 날 슬로건은 ‘지금은 습지 복원을 위한 시간입니다!(It's time for wetland restoration)’ 이다. 이에 고성군에서는 ‘우리 모두 마동호 한 바퀴’라는 주제로 마동호 습지 일원에서 줍깅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시민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릴레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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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3.02.03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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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이상근) 마동호 습지 깃대종으로 갈대(식물), 대모잠자리(곤충), 기수갈고둥(저서무척추동물), 댕기물떼새(조류) 4종이 선정됐다. 깃대종은 1993년 국제연합환경계획(UNEP)이 발표한 ‘생물다양성 국가연구에 관한 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한 개념으로, 지역 생태계를 대표하며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생물종 중 생태적·지리적·사회적·문화적 특성을 반영하는 상징적인 생물종을 말한다. 고성군은 깃대종 선정을 위해 최근 1년간 전문용역을 실시했고, 1월 17일 최종 보고회에서 갈대(식물), 대모잠자리(곤충), 기수갈고둥(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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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3.01.19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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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이상근)이 1월 7일부터 3월까지 고성읍 기월리 251-3 번지 일원 독수리생태체험관에서 독수리 생태관광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독수리 생태관광 체험프로그램은 몽골에서 경남 고성까지 월동을 위해 날아온 야생 독수리 최대 600마리 무리를 50m 이내에서 근접 관찰할 수 있어 독수리와 자연에 관심을 둔 사람들뿐만 아니라 일반 관광객들에게도 선호도가 높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독수리 생태 탐조와 독수리 만들기, 독수리와 체험 활동하는 모습들을 찍어 나만의 탐조 앨범 만들기 등의 활동과 전시관에 전시된 독수리 및 몽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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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3.01.1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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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이상근)이 12월 2일부터 4일까지 고성읍 기월리 251-3번지 일원에서 고성 독수리 생태 축제를 개최한다. 독수리 축제는 매년 11월 중순 즈음 몽골에서 겨울을 나기 위해 고성으로 날아온 독수리를 환영하고 보호하기 위해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조류협회 경남고성군지회(지회장 김덕성)에서 주최·주관하고, 2020년부터 이어져 올해 3회째를 맞이한다. 축제에 앞서 12월 2일 고성박물관에서의 한국·몽골 독수리 국제 심포지움으로 고성독수리 생태 축제의 의미를 되새긴다. 심포지움에서는 고성의 독수리 보호 활동을 널리 알리고,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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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2.12.0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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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자원봉사센터는 11월 12일 회화면 체육공원 일원에서 고성군샤프론봉사단 20명과 함께 우수관 담배꽁초 투기 금지를 위한 ‘바다의 시작 캠페인’을 했다. 경남도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고성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번 활동은 우수관 속 담배꽁초 등 쓰레기 줍기 활동, 우수관 주변에 쓰레기 투기 금지를 위한 스티커 부착 등이 진행됐다. 우수관 양옆에 상괭이 고래와 함께 ‘쓰레기 안 돼요’라는 문구를 붙여 담배꽁초 무단투기를 방지하고, 담배꽁초가 바다로 흘러 들어가면 안 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우수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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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2.11.17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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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이상근)이 11월 12일부터 고성읍 기월리 251-3번지에서 ‘독수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성에서 몽골까지 날아라 고성독수리’라는 주제로 열리는 독수리 체험 프로그램은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생태녹색관광 육성사업에 선정돼 지난 3년간 활발히 운영됐으며, 올해 하반기에도 내년 3월 말까지 주말마다 다양한 이벤트로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관광객들은 독수리 탐조, 독수리 만들기 체험, 독수리 앨범 제작 등의 체험과 몽골과 고성에서 촬영한 독수리 180도 파노라마 영상을 즐길 수 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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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2.11.1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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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자원봉사센터는 10월 8일 대가면 연꽃테마공원 주변 일대에서 고성군청소년공간협의회 30명과 함께 하반기 `모두의 습지 환경보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경남도 내 18개 시·군 자원봉사센터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추진 중인 공동실천 행동 캠페인이다.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고성군자원봉사센터는 앞서 지난 5월에도 고성군샤프론봉사단 15명과 함께 습지 보존활동을 진행했다. 임점향 전문해설사의 습지교육과 환경정화활동은 물론, 생물 도감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 병행으로 습지의 가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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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2.10.1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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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이상근)은 국립생태원과 함께 고성군 청년센터에서 9월 26일 습지보호지역 시민 과학연구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8월 국립생태원에서 모집한 시민 과학자에 습지 보전에 관심이 있는 고성생태관광협회 회원 30명이 신청했으며, 이날 워크숍에서 발대식과 시민 과학자의 역량 강화 교육이 함께 이뤄졌다. 시민 과학자는 비전문가인 시민이 전문 소양 교육을 거쳐 과학 활동을 하는 사람을 말하며, 이들은 앞으로 마동호 국가 습지 일원의 생태계 교란종 분포 현황 조사, 습지 생물종 조사, 지역의 숨은 습지 발굴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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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2.09.30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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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이상근)은 공원묘원 플라스틱 조화 사용 근절을 위해 9월 10일 추석 당일 공원묘원에서 생화 무료 나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생화 무료 나눔 행사는 이화공원묘원과 장기공설공원묘원에서 오전 11시부터 생화 소진 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플라스틱 조화는 재질이 합성섬유, 플라스틱, 철심이어서 재활용이 어렵고, 3개월 이상 햇볕에 노출되고 풍화되면 미세플라스틱이 생성되어 대기와 토양을 오염시킬 뿐만 아니라 소각 과정에서 중금속이 발생해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등 문제가 되고 있다. 최정란 환경과장은 “플라스틱 조화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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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2.09.01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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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이상근)이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새로운 형태의 실내정원인 ‘스마트가든’을 조성한다. 조성부지는 △고성시외버스터미널 △고성공공실버주택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동부도서관 등의 유휴공간이며, 1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7월 15일 착공해 8월 말 준공 예정이다. 스마트가든은 실내공간에 적합한 식물 소재를 심어 관수와 식물생장조절을 자동화 기술을 이용해 관리하는 새로운 형태의 실내정원으로, 유지·관리가 편리하고 실내에서 식물을 통한 치유, 휴식, 관상 효과를 느낄 수 있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실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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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2.07.14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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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백두현)이 투명페트병 분리 배출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전격 홍보에 나섰다.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제도는 생수나 탄산음료 용기 등에 쓰이는 투명페트병을 기존 폐플라스틱과 별도로 분리해 배출하는 것으로서, 2020년 12월 25일 전국 공동주택에서 시행됐고 2021년 12월 25일 이후로는 전국 단독주택까지 확대 시행됐다. 군은 투명페트병 분리 배출제가 완전히 정착할 수 있도록 각 읍·면사무소로 홍보물을 배부해 이장 회의, 마을 방송, 반상회 등에서 정기공지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최정란 고성군 환경과장은 “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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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2.07.01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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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백두현)이 지난해에 이어 ‘남북평화와 국제생태관광을 위한 천연기념물 독수리 실태조사’사업을 몽골에서 진행한다. 6월 8일부터 17일까지 문화재청 국비 사업으로 진행되는 실태조사는 월동을 위해 고성군에 머무는 동안 GPS 추적기가 부착된 고성이, 몽골이, 오뚜기의 몽골에서의 위치와 상태를 확인하고, 몽골 국립대학교와 학술교류 등을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번 실태조사에서 독수리의 최대 번식지로 알려진 바가 가즈린 줄루(Baga Gazriin Chuluu)와 독수리 보호 및 연구를 위한 자매결연 실무협의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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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2.06.16 2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