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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상공협의회가 2009년 12월에 고성군 소상공인들의 권익보호와 지역발전을 꾀하자는 취지아래 발족됐다. 그동안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초대회장인 박모씨에 이어 두 번째 회장으로는 동해면에서 기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송모씨가 연임을 하고 있다. 그런데 얼마 전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황당한 사안이 발생해 이를 만천하에 공개코자 한다. 현재 고성군에는 3개
사설
고성시사신문
2018.07.1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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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고성군의회 업무가 시작됐다. 우선 집행부 구성은 자유한국당이 수적의 우세 때문인지는 몰라도 재선 의원 중 박용삼 의원이 의장에, 최상림 의원이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이밖에 초선의원이지만 2명의 한국당 소속의원이 총무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장을 꿰찼다. 무소속의원에게도 1석이 배려돼 운영위원장 자리를 내줬다. 다만 여성의원들의 배려가 보이질 않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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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18.07.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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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가 민주당의 독주로 막을 내린 가운데 선거기간동안 고소·고발이 난무하고 비방전으로 얼룩진 선거전들로 심각한 후유증이 예고된다. 선거는 끝났지만 후보들과 캠프 지지자들의 감정의 골이 깊어져 문제 해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이는 전국곳곳의 현상으로 선거가 끝났지만 후보자들간의 앙금은 쉽게 해소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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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18.06.2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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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가 전국곳곳에서 더불어 민주당의 독주로 막을 내리면서 보수진영의 참패로 끝났다. 특히 역대보수텃밭이라 불리던 부산·울산·경남 등의 광역단체장도 더불어 민주당이 석권했다. 고성군도 일찌감치 파란을 일으킨 더민주당 백두현 후보가 고성군수에 당선된데 이어 경남고성 도의원1선거구에 이옥철 후보가, 기초의원에 하창현 후보가 내리 당선 됐다. 역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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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18.06.1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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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ㆍ13 지방선거가 불과 일주일을 채 남겨놓지 않고 있지만 유권자들의 반응은 그리 밝아 보이질 않는다. 언제부턴가 선거초번의 공명선거를 다짐하던 후보자간의 정책선거는 어디가고 주위에는 서로 물고 뜯는 마치 정글속의 논리가 존재하는 것 같아 씁쓰레 하다. 특히 고성군수 선거전은 가히 목불인견이다. 처음에는 여야 간의 정책대결로 이어지는가 싶더니 언제 부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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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18.06.0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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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고성군은 여야간 총33명의 후보자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군수전이 여야 간 양자대결의 구도로 펼쳐짐에 따라 여야는 선거초반인 출정식부터 기선잡기에 각축전을 벌였다. 지방선거가 불과 13일 앞으로 다가온 지난달 31일 오후 여야간 선거 출정식으로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더불어민주당 백 후보는 지원유세에 나선 김경수 도지사 후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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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18.06.0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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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가 20일이 채 남지 않은 24일 오전 고성군청 중회의 실에서 난데없는 기자회견이 열려 지역민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이날 ㅇㅇㅇ 도의원을 비롯한 ㅇㅇㅇ전 군의장, ㅇㅇㅇ전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이 돌연 기자회견을 자처하며 경남지사에 출마한 더불어 민주당 김경수 후보의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그러나 의아스럽고 황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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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18.05.2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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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13지방 선거가 한달이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각 후보들의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됐다. 이번 선거는 그동안 궐위상태의 지자체장을 뽑는 선거이기에 더 그러하다고 볼수 있다. 또한 역대 유례없는 1:1 대결구도의 선거전이 펼쳐지고 있어 지역민들의 관심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보수의 텃밭이라 불렸지만 여야 간 한치의 양보 없는 진검승부가 펼쳐지고 있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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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18.05.1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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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13 지방선거 이후가 심상치 않아 개운치가 않다. 주민간 갈등이 예고돼 매우 심려 스럽다. 이번 선거로 출마자는 물론 지지자들 까지도 예사로운 눈치 보기가 아니다. 고성군이 역대 보수지역 텃밭으로 불리던 지역이라는 것도 한 이유다. 상호 비방은 물론이고 유언비어 남발에 벌써부터 '니편 내편'으로 갈라서 안타깝다. 씨족간 대결도 불을 뿜는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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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18.05.1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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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이 소생하는 5월은 덥지도 춥지도 않은 연중 으뜸의 달이다. 5월에는 어린이날(5일)을 비롯해 어버이날(8일), 가정의 날(15일), 부부의 날(21일), 성년의 날(21일)등 가족과의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등 가정의 중요성과 가정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행사가 많아 가정의 달로 불린다. 하지만 한 가족이 생활하는 공동운명체로서 사랑과 믿음, 신뢰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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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18.05.0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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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13지방선거가 50일을 채 남겨 놓지 않은 가운데 선거전이 과열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특히 자유한국당 고성군수 후보가 다자구도에서 공천이 확정됨에 따라 이번에는 네가티브 혼탁 선거전이 예고돼 우려가 된다. 얼마 전 ‘코리아뉴스’라는 경기권의 한 인터넷 업체에서 ‘자유한국당 후보’가 미투와 관련 있다는 제하의 글을 올려 지역민들로 하여금 공분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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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18.04.2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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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농도가 높아져 외출을 자제할 정도이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미세먼지 주의보경보가 일상화되다시피 해 건강을 위협받고 있다. 학교에서도 마찬가지로 운동장에서 뛰노는 학생들을 찾아보기는 정말 힘들다. 문제는 외출을 하려면 미세먼지 방지 마스크를 써야 할 정도인데도 당국에서는 아직 이렇다 할 대책을 내놓지 못해 답답하기 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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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18.04.2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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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13지방선거가 60여일 앞으로 성큼 다가온 가운데 누가 뭐라 해도 정가의 관심사는 자유한국당 고성군수 공천권을 누가 따 내느냐에 있다. 이러한 궁금증도 13일 오후쯤이면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내다보인다. 이는 두 번의 군수 궐위사태로 인한 우리의 목마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우리의 해갈을 해소시킬 수 있는 그런 후보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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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18.04.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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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때마다 되풀이되는 후보자들의 문자폭탄으로 연일 유권자들의 짜증을 사고 있다는 보도가 끊이질 않고 있다. 여론조사 경선을 앞두고 더 극성을 부리고 있다는 게 보도의 요지다. 여기에 언론사의 여론조사까지 겹쳐 조사 참여를 독려하고, 부탁하는 문자로 인해 유권자들의 불만이 크다고 한다. 심지어는 해당 지역구도 아닌 멀리 경기도와 서울서 까지 시도 때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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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18.04.0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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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자들의 자질과 능력에 대한 인지도를 묻는 여론조사가 한창이다. 어떨 때는 밤10시가 훨씬 넘는 시각에도 불구하고 여론조사가 실시돼 원성이 자자하다. 하지만 이들에게 묻는다면 어쩔 도리가 없다. 대부분 지역번호로 수신되기 때문에 밖에서 일과를 마치고 퇴근 후 정도의 시각에 전화를 하면 받지를 않는다는 것이 이들의 답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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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18.03.3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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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13지방 선거가 8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자들의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됐다. 군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누가 뭐라 해도 군수 후보자이지만 아직까지는 오리무중이다. 자유 한국당 공천을 누가 거머쥘지 모르기 때문이다. 아직 정확한 공천룰과 시기는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곧 공천시일이 발표될 것으로 내다보인다. 현재 고성군 자유한국당 공천 희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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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18.03.2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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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13지방 선거가 9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자들의 본격레이스가 시작됐다. 군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누가 뭐라 해도 군수 후보자다. 누가 자유한국당 공천을 거머쥘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예년에 비해 많이 변했다고는 하지만 고성군은 아직까지 보수 텃밭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나타난 바로는 자유한국당 후보 공천 희망자는 총 7명이다.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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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18.03.1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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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me too)운동이 이번 6·13지방선거의 판세를 좌지우지하는 최대변수로 나타나고 있다. 과거 성폭행 혹은 성추행을 당했다는 피해자들의 증언이 나오면서 곳곳에서 유력정치인들이 정치활동을 중단하거나 출마를 포기하고 있다. 또 성추행관련 의혹을 받고 있는 후보자들은 냉랭한 여론에 사실상 선거운동 자체가 힘들어지고 있다. 사회 곳곳에서, 그것도 소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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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18.03.0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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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올해 정월대보름날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달집태우기 행사 등을 부득이 취소하기로 한 것은 AI 유입 차단을 위해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정월대보름 행사가 무산되고 만 것이다. 조류독감 여파가 이제는 민족고유의 세시풍속마저 위협하고 있어 안타깝기 그지없다. 그러나 아쉬움의 여파인지 일부 마을에서는 정월대보름날 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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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18.03.0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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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개된 한 여론조사 결과를 두고 고성군 정가에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무엇보다 여론조사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두고 논란이 제기돼 민 민간에 의견이 분분해 안타깝기 그지없다. 지난 6일 여론조사업체 '조원씨앤아이'는 ‘쿠키뉴스’의 의뢰로 이뤄진 고성군수 출마후보자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기획·의도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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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18.02.09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