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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순 의원이 오는 6월1일 실시하는 제9대 고성군의회 의원 예비후보로 4월13일 고성군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했다. 김원순 후보는 “제8대 고성 군의원으로 성실하고, 능력있는 의원으로 군민 여러분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번 더 제대로 일 할 기회를 주면 사람이 찾아오는 고성, 즐길 수 있는고성, 살고싶은 고성, 군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라고 말하며 “고성읍, 대가면의 산적한 현안들을 의회와 행정간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여 오직 군민만을 위하는 의원이 되겠다” 라며 재선 의지를 밝혔다. 김원순 후보 이력· 제8대 고성군의원(현)· 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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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2.04.15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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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선거구와 기초·광역의원 정수 조정안을 둘러싸고 팽팽히 맞선 여야는 합의점을 찾았다.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중대선거구제를 11개 지역에서 시범 실시하기로 하는 내용 등을 담아 최종 합의했다. 여야 원내수석부대표 및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간사는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선거구 획정 관련 회동에서 이 같은 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11개 시범지역은 △서울 4곳 △경기 3곳 △인천 1곳 △영남 1곳 △호남 1곳 △충청 1곳 등으로 총 7개 선거구에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를 시범 실시하기로 했다. 또 현행 인구 최다·최소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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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2.04.15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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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백수명(국민의힘, 고성1) 의원은 12일 도의회대회의실에서 열린‘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주관 제12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백수명 의원은 전국 최초로 공모사업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경상남도 공모사업 관리 조례’를 제정하는 등 활발한 입법 활동과 지역 민원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등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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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2.04.15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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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소멸 위기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후계 농업인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유입을 촉진함으로써 위기의 농어촌을 기회의 농어촌으로 변모시킬 실효적이고 내실 있는 대안이 마련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경남 통영시‧고성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은 13일(수) 후계농어업인의 육성 및 유입을 장려하기 위한 실효적 정책 대안을 담은 「후계농어업인 및 청년농어업인 육성·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3건의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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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2.04.15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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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하창현 경남 고성 군의원(고성읍 대가면)은 지난 7일, 6월 1일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하창현 의원은 “지난 4년간 보내 주신 군민여러분의 사랑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입장문을 시작했다. 그리고 “군민 여러분은 저에게 고성군의회를 개혁하고 군민을 위해 일하라는 지상명령을 주셨으나 군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군민의 명령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 모두 저의 부족함 때문이다. 꾸짖어달라"고 덧붙였다. 이어 하 의원은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고 군민의 자리로 돌아갈 것이라며 "지난 4년간의 의원 활동을 돌아보며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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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2.04.08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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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도지사에 출마한 박완수 국회의원이 거제 통영 고성을 방문, 남해안 관광 인프라 조성과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을 골자로 하는 남해안 발전 구상을 밝혔다. 박완수 의원은 7일 거제 국민의힘 거제 당원협의회에서 지역주민들에게 거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조성 지원과 국제 문화관광 박람회 유치,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 등을 약속했다. 박 의원은 이 자리에서 “수년째 답보상태인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에 업종 다양화를 통한 대기업 유치를 추진하겠다”며 “해양플랜트와 미래 해양기술 관련 연구기관을 집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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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2.04.08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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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배상길 군의원이 오는 6.1 지방선거에 고성군수에 출마할 뜻을 비쳐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배 후보는 7일 오전 10시 남산 충혼탑 헌화·분향을 마친 후 11시 농협중앙회 고성군지부 앞 군청 청사 맞은편에서 군수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배 후보는 먼저 “ 지난 11월 이곳에서 ‘백두현 군수 퇴진 운동’을 벌이며 삭발·단식으로 천막투쟁을 한 의미 있는 장소에서 출마 기자 회견을 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그는 “‘백두현 군수 퇴진 운동’을 시작하며 선거 불출마 선언을 하였으나 그 퇴진운동의 결과가 아직 불분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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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2.04.08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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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황보길 고성군수 예비후보가 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선거 레이스에 합류했다. 황 예비후보는 지난 29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31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출사표를 전하며 배려와 동반성장의 군정을 펼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황 예비후보는 “동해면 갯가에서 나고 자라 바다를 통해 생업을 배웠고 건설을 통해 사업을 배웠다. 마을의 이장이 되어 그분들의 웃음소리를 들었고, 크고 작은 어려움을 함께했다. 고성군의회 의원으로 또 의장으로 지내던 6년간은 고성군의 살림에 눈을 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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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2.04.01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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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 백수명 의원(국민의힘, 고성1)이 자신의 공약사업과 지역주민 숙원사업 해결에 앞장서 눈길을 끌고 있다. 백 의원은 지난달 30일 경상남도 도로관리사업소 주관 지방도 1009호선(대평교~대가저수지간) 통행안전보행로 설치공사 주민설명회에 참석했다. 고성읍 덕선리 일원 지방도 1009호선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교통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대가저수지 탐방로의 연결을 용이하게 하는 주민 숙원사업으로, 지난해 4월 도의원 재선거 당시 백 의원이 1호 공약사업으로 내건 사업이다. 당선 이후 백 의원은 공약을 지키고자 경남도의 예산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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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2.04.01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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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원 후보(국민의힘 고성군수 예비후보), 3월30(수) 오후2시 국민의힘 허동원 고성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국민행복, 10대 생활공약” 발표하였다. 허 후보는, 지난 주 3월24일(목) “혁신 고성과 부자 군민을 위한 10대 공약”을 발표한 바 있고, 오늘은 ‘군민행복’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그 실천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전문가들과 협의하여 ‘10대 생활공약’으로 발표하였다. 허 후보의 ‘군민행복, 10대 생활공약’ 주요내용으로는 ① 보육의 공공성 확대, 아이돌봄 서비스 강화 ② 초등돌봄교실과 방과 후 학교 확대,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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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2.04.01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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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제 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고성군수 출마를 선언한 하학열 국민의힘 고성군수 예비후보가 26일 오전 11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고성군 고성읍 송학로(일품대패2층)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경상남도 의원 및 고성군 의원이 다수 참석하였고 국민의 힘 당원과 군민 등 1천 여명이 참석해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하고 하학열 예비후보의 선전을 기원하였다. 또한 지역 국회의원 정점식 축전과 박완수 국회의원,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 등은 축사 영상을 통해 하학열 예비후보의 개소식 축하를 하였다. 이날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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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2.04.01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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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백두현)은 군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제공해 지역민의 오감을 자극하고 문화예술 감성지수를 높이고자 문화마사지 사업을 추진한다. 문화마사지는 ‘문화’로 군민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사’람이 행복한 ‘지’역 고성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마사지 1탄은 ‘오늘은 우리 동네 영화 보는 날’ 영화관 나들이 행사이다. 이 행사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평소 영화관람이 어려운 소외지역 주민에게 문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CGV고성점과 협의해 3월에는 고성군민 누구나, 4월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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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2.04.01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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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본격적으로 막이 오른 가운데 군수, 도의원, 군의원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돼 지역민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달 31일 현재까지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후보는 군수 5명, 도의원1명, 군의원 7명 등으로 총 13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지역민들로부터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군수선거에는 국민의힘 후보가 대략 4-5명으로 집계되고 있어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 모두가 국민의힘 공천을 원하고 있어 공천경선으로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에서는 백두현 군수가 유력후보로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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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2.04.01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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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회 배상길 의원이 지난 23일 감사청구 추가자료 및 옥외집회신고서를 제출해 이목을 끌고 있다. 배의원은 이날 감사원과 서울종로경찰서를 방문, 감사원 공익감사청구 감사 실시 여부 결정에 앞서 관련한 추가 자료를 제출한데 이어 군수퇴진운동 및 감사결정요구에 따른 옥외집회 계획서를 전달했다. 지난 3일에 이어 감사원을 두 번째 방문한 배의원은 “공익 감사 청구에 따른 고성 군민의 감사 요구와 우리의 의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하면서“백 군수의 정치권 및 행정 상위부서를 통한 압력 가능성 등을 파악했기 때문이다”면서“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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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2.03.2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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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김향숙)는 24일 오전 고성군의회 임시회를 통해 지난해 10월5일부터 지금까지 고성군 수의계약 진상조사를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위 활동에 대한 최종 결과를 보고했다. 고성군의회 특별위원회는 이날조사과정에서 드러난 여러 가지 상황 에 따른 의혹에 대해 보다 명확한 답을 얻기 위해 감사원 감사청구를 실시하기로 밝혔다. 김향숙 위원장은 “우리 의회의 역할은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 그리고 더 나아가 집행부에 정책을 제안하고 현안사업의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지난해 군수 가족과 측근 건설업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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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2.03.2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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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됐다. 윤 당선인은 10일 오전 6시경 개표를 완료한 가운데 48.57%, 1천636만표를 얻어 당선을 확정 지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47.81%, 1천611만표를 얻었다. 득표차는 0.76%포인트, 25만 표에 불과하다. 이번 대선에서는 총 선거인수 4천419만7천692명 가운데 3천407만1천400명이 투표해 77.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경남의 경우 총 유권자 280만 9907명 중 214만 6974명이 투표해 76.4%를 기록했다. 사전투표에서는 투표율이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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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2.03.11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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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유스호스텔 설치 운영허가, 불법적이고 부당 위법한 직권남용 등 공유재산 용도변경, 지방의회 승인 대상 해당 되지 않아 사업비예산 승인, 공유재산 관리계획 수립 후 지방의회 의결 받아야 고성군의회 배상길 의원이 지난 3일 고성군을 상대로 감사원 감사를 청구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 감사원 청구는 공익감사 청구인 대표인 배상길 의원을 비롯해 대한숙박업중앙회 고성군 지부(지부장 박재우)등 군민 566명이 서명해 이루어 졌다. ‘고성군유스호스텔 건립사업’에 따른 사안이지만 모든 게 지난해 고성군과 의회와의 날선 공방전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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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2.03.0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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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선거가 1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식선거운동 5일째를 맞아 윤석열 후보가 경남 통영을 찾았다. 통영유세는 이날 오후 3시 부터 삼성생명 앞 교차로에서 진행되었으며, 윤 후보 도착 전부터 많은 시민들이 윤석열을 연호하며 장사진을 이루었다. 경남 열정유세단의 율동을 시작으로 연예인유세단, 청년대표, 박완수, 김영환, 김태호, 이달곤 의원, 이주영 前 국회부의장의 유세가 이어졌으며 행사를 총괄한 통영·고성 정점식 의원은 “국민들에게 공정과 상식, 희망과 일상을 되찾아 드리기 위해 윤석열 후보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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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2.02.24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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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23일 오후 통영을 찾아 집중 유세전을 펼쳤다. 23일 오후 2시 통영을 찾은 윤 대표는 북신동 북신시장 일대에서 ‘국민을 지키고 살릴 안보‧경제 대통령 이재명’이라는 내용의 연설과 유세전을 펼쳤다. 이날 통영 지역 유세에는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 유정주 원내부대표, 김병주 국회의원, 양문석 통영‧고성 지역위원장을 비롯 김용안‧배윤주‧이승민 통영시의원, 당원 및 지지자들이 함께 참여해 유세에 힘을 실었다. 윤 대표는 23일 오전 경남 진주를 시작으로 통영을 방문, 24일부터 창원, 김해, 양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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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2.02.2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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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달여 앞으로 다가온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선거구 미획정으로 '깜깜이 선거'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묻혀 예비후보 등록이 저조해 유권자가 알아야 할 후보들의 면면을 알 수 있는 기간이 짧아졌기 때문이다. 또 대통령 선거운동으로 일손을 놓은 국회가 선거구 획정을 미루면서 예비후보들이 선거구도 모른 채 등록해야 할 상황이 이번에도 재연됐다. 국회 정개특위는 당초 선거구 획정 법정시한인 지난해 12월 1일을 거의 3개월가량 넘긴 지금까지 정하지 못했다. 이러한 사정으로 인해 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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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2.02.24 2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