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시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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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종교의 개혁
인간에게 지고의 가르침을 주는 종교에 무슨 개혁이 필요하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 수 있고, 종교개혁이라 하면 맨 먼저 루터가 주도한 기독교 내부의 종교개혁을 떠올리기 쉽겠지만, 이 문제가 종교에 관한 일인 만큼 인간의 정신 상태가 그 주안점이 될 것이다
고성시사신문   2015-05-07
[칼럼] 어느 신인문학상을 주재하면서 평하노니
1년에 한 차례 시행하는 신춘문예, 그리고 매분기 선발하는 신인문학상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문학 장르 각 부문에 걸쳐 심사를 해보면, 썩 마음에 와 닿는 경우가 드물다. 2010년, 졸저 란 시집을 출간 후 시 부문은 붓을 꺾었다. 너도나도 밤나무처럼
고성시사신문   2015-04-30
[칼럼] 이어가는 것
인간과 인간의 관계를 결정해 주는 권리가 자기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러한 권리를 타인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여 타인의 말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사람도 있다. 이들 중 후자에 속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모습을 뒤돌아보아야 할 일이다.
고성시사신문   2015-04-30
[칼럼] 고성군과 사천시 간 분쟁에 관하여
부산 태종대에서 약 50킬로 떨어진 대마도에 대해 "본래 신라 땅이었으나, 일본인들이 점차적으로 거주하게 방치한 탓에 왜구의 땅으로 변하게 됐다" 고 우리는 알고 있다. 당연 우리 땅이었던 게 역사적 사실이다. 신라 이후로도 고려와 조선시대의 박위,
고성시사신문   2015-04-23
[칼럼] 현대인에게 필요한 사회성
직위, 교양, 지식, 부(富) 등과 관계없이 얼굴을 보는 자체가 유쾌해 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누군가를 만나면 따분하거나 불쾌해 지기도 한다. 이야기가 풍부할 것 같이 박식한 사람도 지독하게 따분한 사람도 많다. 사람을 따분하게 만드는 사람이란 남
고성시사신문   2015-04-23
[칼럼] 제정호 재경고성향우회 회장 '시인' 등단에 부쳐
지난 3월 30일, 문학 전문저널 창조문학신문사(이사장 박인과) 의뢰로 심사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다시 4월 8일 최종심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제정호 수필가(경기 고양시)의 시 출품작 6편 중 를 당선작으로, 임미영(경기 파주시)의 6편 중 을 가
고성시사신문   2015-04-16
[칼럼] 정욕(情慾)과 스트레스(stress)
모든 사람에게 건강이란 늘 중요한 삶의 요건이고, 요즈음 흔한 혼자만의 스트레스 또는 연속되는 피로감이 쌓이다가도 꿀맛 같은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팔 다리를 힘껏 쭉 펴보는 스트레칭(stretching 기지개) 몇 번이면 기분이 상쾌해 지기도 한다.
고성시사신문   2015-04-16
[칼럼] 은밀(隱密)과 배려(配慮)
인생을 살아갈 때에 만나는 것마다 험준한 높은 산이고 건너지 못한 깊은 강물로 느껴질 수 있다. 깊은 강물일수록 소리 없이 흐른다는 사실과 아무리 높은 산이라도 개의치 않고 슬며시 덮었다가 유유히 떠나가는 구름을 바라볼 틈도 없이 어느새 흘러가 버린
고성시사신문   2015-04-09
[칼럼] 아~휴, 작은 어물전의 망신살 ‘전국 강타’
"개판이다, 그리고 쪽 팔린다" 이 단어를 좀처럼 떠올리기 싫은 게 건전한 시민의 상식이다. 그러함에도 경남 고성군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태에 빗대 고향과 출향민, 더 나아가 일부 중앙언론에서 불학무식한 이 말이 회자되고 있다. 누가 잘했든, 못했든
고성시사신문   2015-04-02
[칼럼] 생명을 살려라
세상에 질병이란 것이 없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은 언제 누구에게나 떨쳐버릴 수 없는 무거운 인생살이의 주제이자 관심사일 것 같다. 하지만 아무리 싫어도 인류가 역사의 첫 발을 떼는 바로 그 날 부터 질병이 인간의 삶과 함께 그 맥을 이어왔다. 인
고성시사신문   2015-04-02
[칼럼] 정의롭고, 평등한 사회를 꿈꾸며
근간 "XX군, XX조합장 난동" 제하의 기사가 전국을 강타했다. '난동'이란 표현은 매체마다 똑 같았다. 군의 보도 자료에 의한 각 언론사의 천편일률적인 베끼기가 묻어난다. 반면 지역 모 인터넷언론사만은 나름 양측 의견을 중립적 입장에서 게재했었다.
고성시사신문   2015-03-26
[칼럼] 부자(富者)가 가는 길
정계에 입문하여 큰 부를 모아 성공적으로 은퇴한 퇴역 정치인에게 물었다. ‘그 처럼 부귀를 한 몸에 모으면서 성공으로 이끌어 나간 비결이 무엇입니까?’ ‘간단합니다. 오줌을 눌 때 한 쪽 다리를 들기만 하면 됩니다.’ ‘그건 쉽군요. 어, 하지만 그건
고성시사신문   2015-03-26
[칼럼] 화살은 쏘기 위해 만들어진다. 거짓된 군상을 향해
"뗄래야 뗄 수 없는 언어로는 한국어는 기본이자 완벽함이고, 영어와 한문이다. 이러한 3개 국어가 필수이나 아둔한 편이다. 또한 속 빈 강정 모양 한국의 삶이 질이 개판이라, 지인의 권유와 요청도 있어 이민에 대비한 상대국 언어를 익혀야 할 상황에 처
고성시사신문   2015-03-20
[칼럼] 괜찮다
해가 서산으로 넘어가고 땅거미가 깔릴 무렵 옆 동네로 놀러갔던 한 노인이 마을 어귀로 걸어오고 있었다. 마을 입구의 느티나무 아래 검은 옷을 입은 키가 큰 남자가 보였다. 노인은 남자에게 다가가 물었다. ‘안녕하시오. 나는 이 마을의 촌장이올시다. 무
고성시사신문   2015-03-20
[칼럼] 시(詩)레기들의 시비(詩碑)는 싱크홀 보수에나 써야
*필자 주; 본고는 작년 8월 하순께 필자가 문학평론가와 칼럼니스트 입장에서 쓴 비평으로 중앙언론사와 문학지에 동시기고 한 것이다. 익월에 약간의 문맥의 부자연스러운 단락은 새로 고쳤다. 진정한 문학인들서는 격려의 편지를 보내오는 등 널리 읽혀지는 바
고성시사신문   2015-03-13
[칼럼] 하나밖에 없는 위대한 글
언어와 문자는 인류의 문화, 문명 일체를 이끌어 온 수레의 앞 뒤 바퀴이며 문명은 언어와 문자의 소산이다. 언어나 문자가 있기 이전에는 손짓, 몸짓을 간단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었겠지만 점점 생활이 복잡해지면서 사물의 인식, 논리적 사고체계 정립 등에
고성시사신문   2015-03-13
[칼럼] 글을 쓴다는 게 지겹다. 그리고 10년 전에는
글을 쓴다는 것도 지겹다. 혼을 불살라 쓴 글에 넙죽넙죽 받아먹고는 새경도 내지 않아도 된다는 무식한 소인배들의 유체이탈화법에 질렸는지도 모른다. 글을 쓴다는 것은 생활인으로서 내겐 직업에 속한다. 흔히들 내게 "글을 잘 쓴다" 혹은 빗대서 "나는 글
고성시사신문   2015-03-05
[칼럼] 일본인(日本人)들의 속마음
요즈음 국제사회에서 안하무인으로 따돌림과 고립을 자초하고 있는 아베정권이 일본의 내국인들에게는 인기 절정의 정치적 안정 세력을 구가하고 있는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 연출되고 있다. 그 오만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면 1853년 미국 페리 제독의 군
고성시사신문   2015-03-05
[칼럼] 역신(逆臣)의 충절(忠節)
역신이 충절을 바친다니 도무지 말이 안 되는 소리라 할 만하다. 하지만 충신도 사정에 따라 씻을 수 없는 역신으로 기록되는 경우도 있고 그 반대인 경우도 있다. 치세(治世)의 명신이오, 난세의 간웅으로 널리 회자되는 삼국지에 주요 인물 조조의 일대기
고성시사신문   2015-02-26
[칼럼] 노욕(老慾)과 졸부(猝富)
노을 진 석양은 아름답다. 우리네 삶도 황혼녘이 있다. 갈무리 잿빛이 아름답듯이 황혼녘 선(宣)한 부자의 삶은 아름답기 그지없다. 그러나 노욕(老慾)에 찬 천(賤)한 부자, 즉 졸부(猝富. mushroom)의 삶이 구역질을 안기는 사회의 한 단면이 씁
고성시사신문   201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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